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한국 (문단 편집) === 특성 === 특성 '집현전'은 다음의 두 가지 효과를 지닌다. * '''전문가'''로 배치된 시민은 '''종류와 무관하게''' 과학 +2를 생산하며, 위인[* 위인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전문가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니 작정하고 연계한 것임을 눈치챌 수 있다.] 시설 타일 역시 종류와 무관하게 과학 +2를 추가로 생산한다. * '''수도'''에 과학 관련 건물[* "인구 비례 과학 제공 / 과학을 %로 증폭 / 직접적인 과학 수치를 제공" 중 하나에 해당하는 건물. 불가사의도 포함.]이 완공될 때마다 '''연구 협정 완료''' 시 주어지는 과학과 동일한 양의 과학이 즉시 지급된다. 전문가 시민은 보통 관련 시설에 해당하는 산출, 즉 작업장이면 생산력, 대학이면 과학, 시장이면 금에만 집중하여 생산하기에 다른 일반적인 문명에서는 식량과 생산력을 많이 뽑아내는 평범한 타일보다 배치 우선순위가 낮다. 하지만 한국의 전문가들은 무조건 과학을 +2씩 추가로 생산한다. 이 효과는 합리의 핵심 정책이자 모든 사회 정책을 통틀어 가장 효과적인 정책 중 하나로 꼽히는 '''세속주의의 상위 호환'''으로, 식량도 생산력도 결국에는 인구를 늘려서 과학 산출량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생각하면 한국은 고유 건물이 없지만 '''전문가를 배치할 수 있는 모든 건물이 곧 고유 건물'''이나 마찬가지인 막강한 특성을 지닌 셈이다. 또한 전문가를 배치하면 자연히 위인 포인트가 빠르게 쌓이게 되며, 이들로 건설한 아카데미와 제조 공장이나 세관, 심지어는 성지와 성채는 물론, 고고학자를 통해 지을 수 있는 랜드마크에서도 각각 과학이 +2만큼 추가로 생산된다. 이로 인해 도시마다 시장, 작업장, 대학이 세워진 한국은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인구와 건물만 확보하면 수도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도 전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백성들이 굶주릴 일만 없게 하면 모든 도시가 세계 과학계를 이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남이 키워 둔 것을 점령해 얻게 된 괴뢰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괴뢰 도시의 운영은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간섭할 수 없으며, 인구 성장보다는 금 생산에 집중하게 되는데 여기에 한국 특성이 붙으면 시장이고 뭐고 죄다 과학 시설로 둔갑하니 다른 문명에 비해 점령한 도시도 꽤나 도움이 된다. 수도에 과학 시설 완공 시 일정량의 과학 보너스를 얻는 효과 역시 강력한 특성으로, 일반적인 연구 협약이 '''양쪽 모두 교육학 연구 + 우호 관계 + 일시불 최소 200골드[* 시대가 지날수록 비용이 증가함.] + 시간 소요'''라는 요구사항을 덕지덕지 달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하늘에서 과학이 쏟아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세계 불가사의를 빼고 도서관, 대학, 공립 학교, 연구소, 국립 대학, 옥스퍼드만 지어도 1800 골드와 수십 턴, 과학에 관심이 있는 다른 문명과의 우호 관계 유지라는 엄청난 수고를 덜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과는 별개로 일반적인 연구 협약을 맺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어울리는 이념은 평등. 보통 선거의 전문가 불행 반토막에 뉴딜 정책의 위인 시설 강화, 시민 사회의 전문가 소비 식량 반감 등 시너지가 정말 강력하다. 자유의 여신상 덕에 생산력도 아쉬울 것이 없다. 다만 자유를 갔다면 체제를 갈지 평등을 갈지 고민될 수 있는데 특별히 대세 이념이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하더라도 이념 압력을 버틸 자신이 있다면 평등을 가는 것이 좋다. 체제의 생산력 버프는 물론 모든 문명에게 환영받는 효과이지만, 그 효과를 온전히 누리려면 전문가들을 타일에 배치해야 하므로 한국의 문명 특성과는 잘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